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10월 1,2주차)
- 등록일
- 2019/01/22
- 작성자
-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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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91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분 야 | 내 용 |
주요인사 동향 | ㅇ 하바롭스크 주지사 선거 결과, 9.28(금) 세르게이 푸르갈(자유민주당) 후보가 공식적으로 하바롭스크 주지사로 임명됨 ㅇ 10월 2일 포항과 울산시장과 교류하며 이번 한-러 지방경제협력포럼까지 이끈 블라디보스톡 시장 비탈리 베르케엔코는 돌연 자진사퇴를 밝힘 |
한-러 동향 | ㅇ 한국 컨설팅 기업 ‘Dong-In FA Co. Ltd’는 캄차트카주 내 호텔단지 건설 프로젝트 계획중 - 건설 프로젝트에는 호텔(200개 객실), 지하주차장, 각종 편의?휴양 시설 등 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, 총 건설 기간은 39개월, 총 투자액은 50억 루블(약 7,565만 미불) 수준이며, 10월말까지 건설 부지 확정 예정 |
북-러 동향 | ㅇ 북한-러시아 외교관계 수립 70주년의 일환으로, 러시아 극동지역(블라디보스톡, 하바롭스크 등) 외교대표로 구성된 러 대표단은 10.8(월)-12(금) 간 평양을 방문함 - 기간 러시아 대표단은 북한 시내 등 주요지 방문 뿐 아니라,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, 임천일 제1유럽국장과 ‘양국 관계 강화 등 공동업무 방안’에 대해 논의함 |
러시아 동향 | ㅇ 러시아 교통부는 ‘마할리노(연해주 하산군 소재, Махалино)-중국 훈춘 간 국경’으로부터 ‘자루비노(Зарубино)항’까지 연결되는 철도 선로 건설안‘을 검토 준비중 - ‘마할리노-훈춘 간 국경’으로부터 ‘자루비노항’까지 거리는 70km이며, 러시아에서 활용하는 광궤(폭 1,520mm)가 아닌 표준궤(1,435mm)로 건설할 예정 |
극동 러 동향 | ㅇ 카스카드(Каскад)는 극동개발공사와 합의해 연해주 나홋트카지역에 물류화물, 물품통관 통합서비스 센터를 개설 - 통합물류센터는 현대화된 통관장비 구축으로 블라디보스톡자유항 입주자들이 해상, 철도 및 육로를 통한 물품 반입 및 수출에 필요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 ㅇ 극동의 수도(행정중심)을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크렘린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수도이전작업의 제반문제를 점검할 실무그룹이 연해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코줴먀코 연해주지사 대행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힘 |
수산물 동향 | ㅇ 10.4(목)-5(금) 간 블라디보스톡에서 ‘제8차 국제어업회의(XIII Международный конгресс рыбаков)’가 개최될 예정 - 회의에는 한국, 중국, 일본, 러시아, 베트남, 노르웨이 등으로부터 약 450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‘수산 발전 방안, 양식업 개발 등’에 대해 논의할 예정 |